왠지 주기적으로 가야할것같은
제주도:D
저말고도 이런분들 꽤 있으신것 같더라구요ㅎ
그래서 다녀왔습니다
10월말의 제주도 여행♡

(제주야 내가 간드아아)


새벽 6시 비행기였는데도
5살 언니는 쌩쌩하게 날아갑니다ㅎㅎ
출발지연도 없이 제주도에 도착했어요:)
[ 1일차 - 1. 제주보말칼국수]
사진은 남지기 못했지만,
아침일찍 제주에 왔을때 가벼운 시작으로
종종 들러서 먹고 가는 곳이에요!
주문과 동시에 조리가 들어가기에 시간이 좀 걸려요
[ 1일차 - 2. 스타벅스 더제주송당파크R점 ]

스타벅스를 가고자 목적지를 찍은건 아니구요,
경빈찡이 요즘 한창 빠져있는 토토로와 포뇨 소품샵에
가기전에 잠시 들렀어요.
내부도 너무 예쁘고 제주스럽게 꾸며놓았는데요,
이용자들이 워낙많아 사람없는 한쪽면만
재빨리 찍어 남겼네요
일본 관광객들이 꽤 많아서 새삼 놀랐어요ㅎ
[ 1일차 - 3. 도토리숲 제주점]

커다란 고양이버스 포토존이 있어서
사진도 찍고, 경빈찡 마음속 동심도 한가득 채웠네요-
귀엽고 멋진 소품들이 정말 다양한데요
크면 비싸단걸 아는걸까요ㅠㅠ
작은 포뇨인형을 발견하고는 사달라고 합니다-
원체 떼도 거의 안쓰고 사달라고도 안하는 편인데,
이걸 사달라고? 그래그래!!!!
흔쾌히 작은 포뇨를 선물어요ㅎ


이렇게 이때부터 저희셋 + 포뇨의 여행이 됩니다ㅋㅋ

동화마을 안에는 짧게나마 둘러볼수 있는 꼬마 기차가
운행중인데요ㅎㅎ
사실 어른끼리만 왔으면 타지 않았을 기차지만
아이랑 왔으니 한바퀴 탔어요
(운행중에는 동요가 끊임없이 나오는데요,
경빈찡은 내내 따라 불러서 노래방 느낌이었네요ㅎ)
[ 1일차 - 4. 우도]
우도에 차를 가지고 입항하지는 않구요,
아이가 어느정도 컸다고 생각했기에
전동차 3인인용을 대여하여 즐겼어요:)
동화마을에선 한두방울 빗방울이 떨어졌었지만,
우도에서는 맑은 파란 하늘이었어요-
돌다가 멈추고싶은 곳에 정차후
편의점 먹거리와 돗자리를 들고 바닷가로 내려갔어요

셋다 모두 신발 양말 벗어두고
경빈찡은 모래놀이, 경빈찡 아빠랑 저는
누워서 하늘도 보다가 간식도 먹다가~~~
바다에서 한참동안 시간을 보냈어요
소라게를 잡아서 관찰하고 싶은데,
마침 훈제달걀 먹고 난 플라스틱 통이 있어서
거기에 넣고 한참을 보고 놓아 주었네요ㅎㅎ
(쓰레기는 모두 회수하여 가방속으로!)
우도에서 나와 성산일출봉에 잠시 들렀는데요,
중국사람이..... 많아도많아도 느무 많아
입구까지만 올라갔다가 저녁을 먹으러 이동했어요.
[ 1일차 - 5. 타쿠마스시]
타쿠마스시도 제기준 꽤 오래된 식당인데요
이상하게 섭지코지 근처에서 밥때가 되면
다른데 안가고 여길 가게 되더라구요ㅎ
(이젠 검색이 귀찮아지고 있는 걸지도 몰라요ㅎㅎ)

요맘때 엄마아빠들 아시죠?
연필 + 가위 + 풀/테이프 + 색종이
외출 필수품ㅋㅋㅋㅋ
식당에 앉자마자 또 열심히 뭔가를 하는 경빈찡.

이 사진은 5년전 같은 자리 사진이네요ㅎㅎ
그땐 둘이 앉아 먹었는데, 오늘은 셋이네요-

날이 어둑어둑 해지기 시작해서
숙소쪽으로 이동했어요-
체크인 하기전에 하나로마트에서 저녁 간식과 회를
포장해서 갔어요ㅎ
[ 1일차 - 더 그랜드 섬오름]
베드는 2개였고
한개 사이드에 유아 침대 가드를 요청드려
바로 설치해 주셨어요:)
숙소에 들어와도 그냥 바로 잘수는 없기에
숙소 지하에 있는 사우나를 이용했어요-
크지는 않지만, 이용객이 붐비지도 않고 딱 좋았네요
깨끗히 씻고 경빈찡이랑 온탕에서 한참을 놀고
방으로 들어와서 회를 먹고 그대로 꿀잠

새벽 비행기를 타려다보니 새벽 4시 전에 집에서
나온날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세가족은 9시 반쯤 잠이 들었어요ㅋㅋㅋ
일찍 푸우우욱 잠을 사서 일까요?
6시에 기상을 했네요ㅎㅎ
[ 2일차 - 더 그랜드 섬오름 - 아침수영]
아침조식을 야무지게 먹으면서 파란 하늘을 봤더니,
아침수영을 안할수가 없겠더라구요!
그런데..
사진에 보기엔 화창한 날씨지만 찬바람이 쌩쌩불지 뭐에요-
하하핫
그래도 신나게 한시간정도 물놀이 신나게 했네요 ㅎㅎ

다시 사우나가서 따뜻하게 싸악 씻고 카페로 이동했습니당 ㅎㅎ
[ 2일차 - 원앤 온리]
5년전쯤만 해도 원앤온리는 신상카페로 젊은이들로 북적북적 거리는 나름 핫한 장소였어요.
그걸 생각하고 갔는데, 관광버스가 들르는 그런곳이 되었더라구요-
음료는 주문한지 40분이 지나도록 나오지도 않아
결국 취소환불 요청하고 다른곳으로 이동했어요ㅠㅠ
(주문줄도 길고, 취소줄도 깁니다)

나름 추억이 있는 장소인데 아쉬움이 많더라구요



원앤온리에서 나와 근처 카페를 가려다가 어느새 점심시간이 되어서
저희 부부의 최애 식당으로 자리를 옮겼어요.
[ 2일차 - 춘미향식당]
많은분들이 아실거에요ㅎㅎ
저희는 제주도 오면 무.조.건 춘미향입니다!
저희 엄마도 여기 옥돔튀김 참 좋아하십니당ㅎ
5살 경빈찡도 멜조림을 빼면 다먹을수 있는 곳이에요

늘 웨이팅이 있구요, 대가족이 오셔도 좋지만 많은자리 한번에 내기 힘드니 더 기다리셔야 할수 있어요.
저희는 춘미향정식 2인분에 공기밥을 추가했어요
경빈찡 아빠가 두그릇 먹었냐구요? NO,NO
경빈찡이 한그릇 먹었습니다ㅠㅠㅠㅠㅠ
글쓰는 지금도 다시 너무 먹고싶네요 모든반찬.


메뉴판도 한번 참고해 보시구요 ㅋㅋㅋㅋ
[ 2일차 - 사계제과 버터비]
춘미향 식당 순서를 기다리면서
바로 앞 상점에 들렀어요.
몇년전에는 예쁜 소품들로 한가들 있던 곳이었는데

지금은 더더 귀여운 마카롱을 팔고 있지 뭐에요-
점심먹고 후식으로 먹을 마카롱을 미리 샀어요 ㅋㅋㅋ
먹고싶었지만 꾹 참고 밥먼저!!

[ 2일차 - 신화월드]
신화월드로 체크인을 하고 숙소 패키지에 포함되어있는
신화테마파크로 가봅니다:)
경빈찡 아빠랑 둘이 왔을때는 가보지도 않던 테마파크에가서
이용권 뽕을 뽑자며 신나게 달려갔어

탈수있는 놀이기구들은 다 탔구요 열심히 뛰었습니다.
이틀새 무리를 했던걸까요-
그리고 저녁 밥먹을 시간이 되기전에
경빈찡은 열이 나기 시작했습니다ㅠㅠㅠ
아이가 아프니 저녁은 먹는둥 마는둥
잠든 아이에게 해열제를 먹이고 아이가 아프고 나서야 항상 자책과 후회가 밀려옵니다

다음날 아침 열이 좀 떨어지고 기운차린 경빈찡!
체크아웃하고 이제 서쪽 바다로 가봅니다.
[ 3일차 - 금능해변]

참 언제봐돠 예쁜 제주 바다에요.
바다와 모래가 있으니...
경빈찡은 어느새 손에 모래를 잔뜩 뭍히고 모래놀이를 하고 있어요 ㅋㅋㅋ
(춥다.. 그만 하렴 ㅠㅠ)
[ 3일차 - 비쥬비쥬]
에그타르트 좋아하시는 분 손!!!!
여기요 여기 비주비주는 제주도 가시면 꼭 가시길 바랍니다.



하나먹고 두개먹고 말 그런맛이 아니에요!
매장내에 앉아서 먹을 자리가 한자리였는데, 운좋게 자리가 있어 먹게 되었는데요
먹다가 타르트 나오는 시간되서 또 사먹고 또사먹고 ㅠㅠ
몹시 맛있습니다 정말!
에그타르트 맛집 추천

엄마가 에그타르트에 눈물을 흘리건말건 그림그리기에 심취한 경빈찡입니다.ㅎ
[ 3일차 - 렛츠런 파크]
돌아가는 비행기가 저녁 비행기다보니
하루가 정말 길어요ㅎ
아직도 시간이 남아, 렛츠런 파크로 이동했어요.
카페도 다녀왔고 뭘 먹기엔 배도 부르고
제주도 풍경을 더 보자하는 마음에!
바람 부는 바다를 뒤로 하고 애월로 갑니다ㅋ

아이들이 즐길게 정말 많은 곳인데요,
날이 너무 추워서 모두 다 즐겨보진 못해서
조금 아쉬웠어요.
핑크뮬리도 잔뜩 펼쳐져 있었지만
저희의 목적지는 트램폴린!
정말 큰 규모여서, 추운날씨임에도 아이들은 양말을 벗고 사방을 뛰어 다니느라 정신이 없었어요.
이추운날 아이들은 정말 대단한것같아요ㅋ
경빈찡도 뛰고 넘어지고 미끄러지면서
한시간은 훌쩍 넘기 놀았네요🤣
(나가고 싶어 하지 않음ㅋㅋㅋ)
실컷 더 놀게 하고 싶었지만 어제밤 고열의 기억이
있기에 간식으로 꼬셔서 내려오게 했어요.
맨발로 뛰었으니, 아이들 새까매진 발바닥 닦을거
꼭 준비해서 가세요ㅎㅎㅎㅎㅎ
렛츠런 파크에서 조랑말 구경을 마지막으로
이번 제주 일정은 마치게 되었어요.
굉장히 알차고 기억에 많이 남을 여행이었답니다!
그리고
여행의 마무리는!!
네. 독감이네요ㅎ
출근못하고 어린이집 못가고 병원에서 내내 수액 맞았습니다.

모두들 건강 챙기면서 여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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