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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오픈하면 달려가야하는!!
송당리 식빵맛집, 송당의 아침!!
제주 여행에서 숙소를 정한다음
가장먼저 찾은게
아침이든 간식이든 빵순이 경빈찡에게 줄
빵집을 찾는거였는데요-
너무나도 다행히 예약한 숙소 근처에
식빵 맛집으로 유명한 카페가 있지 뭐에요!!
9시 오픈 땡 하자마자 가야한다는게,
경빈찡을 챙기다보니 좀 늦게 도착했어요-
평일 11시 반정도에 도착.
빵이 얼마나 남아 있을까요
너무 아쉽게도 먹어보고 싶던
제주 우도 땅콩 식빵은 없더라구요😭
꼭꼭꼭 꼭 드세요!!! 너무 맛있어요
다른 손님들도 많아서 뭐라도 얼른 담아야겠다는
급한 마음에 이것저것 담아봤습니다ㅎ
하아,
찐으로 [제주 말차 단팥 식빵]
세상에 마상에
제주에서 돌아온 후에도 계속 생각이 나는
매일먹고 싶은 맛이에요👍👍
크림이 든 식빵은 경빈찡이 아직 못먹는 관계로
한라봉 식빵을 먹였습니다ㅎ
빵- 빵- 빵- 하면서 어찌나 잘먹던지
다른 식빵들은 또 얼마나 맛있을까요?
다음 제주 여행엔 필수코스로 넣을 참 입니다
저처럼 무작정 가셔서 빵 고르는 맛도 있지만
이렇게 미리 전화로 예약하면
급한 마음으로 달려가지 않아도 됩니다:)
[송당의 아침]
휴무일 :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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