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등원길부터 떡 먹고싶다고 노래하는 경빈찡. 집근처 떡집은 오전에 마감을 하기에 출근해서 폭풍 검색!찾았다!!!!!영덕동 떡카페 [시루곳간](얼마나 반갑고 기뻤는지ㅜㅜ 엄마의 마음ㅎㅎㅎ) 아파트 단지 오르막길에 자리 잡은 카페에요. 잠깐 갓길주차하거나 걸어서 방문을 했기에 주차공간이 따로 마련된것 같아 보이지는 않더라구요- 주차가 무슨 문제입니까! 경빈찡 떡을 살수 있는데ㅋㅋㅋ 두번째 방문에 사장님께서는 벌써 얼굴을 기억해주시고 아기가 떡을 잘 먹었는지 안부를 물어봐주 시더라구요:) 암요암요! 싹 먹었죠! 오후 2시 쯔음 방문을 했는데요, 남아있는 떡이 몇개 없더라구요 (저는 4개 사둠) 그날그날 만들어지는 떡의 종류와 갯수가 조금씩 달라져, 사장님께 미리 연락해서 keep 해둘수 있어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