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싱싱]경기 용인시 처인구 신송로55번길 1010:30 ~ 마감시간은 요일별 상이차를 마시러 몇번 방문한적은 있지만매번 메뉴판에 있는 수플레는 못먹고 와서 아쉬웠는데,오늘은 오랜만에 신랑이랑 여유가 생겨브런치를 먹으러 카페싱싱으로 달려왔어요🙂야외의 조경도 좋지만 실내에 들어와도 높은 층고와 창 덕분에야외에 앉아있는듯한 기분이 들었어요-바로 브런치 주문! 어머나아아퐁실퐁실 예쁘게 나온 수플레좀 보세요!!이 날은 아파트 사전점검일이라 둘다 연차를 내고경빈찡은 어린이집 등원시키고아침부터 화이팅 넘치는 날이었어요:)그래서 그런가... 먹는것도 퐈이팅 넘치게후다다닥 먹어버렸어요😭 순삭너무 맛있었습니다👍아이있는 친구들과도 와봤는데요,마당에서 뛰어놀기도 좋고 카페에 고양이가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오기에..